와... 와오...

철학 교양 레포트를 썼는데

제가 읽어봐도 너무 개소리라 이게 먹힐 지가 의문이에요

근데 이젠 다시 쓸 시간이 없어서 이걸 내야돼

어쩌란 말이냐

내가 다시 문과 교양 듣나봐라 우주와 역사 이런 교양이나 들어야지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188366&search=1&search_pos=&q=

도움! 너...너무 늦었습니까?

저도 저 글이랑 비슷한 결론을 내긴 했어요. 영혼이 과학에 밀려 역활이 축소되는 와중에 그 마지막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를 각 인간 개체를 구분지을 수 있는 부동점으로서 영혼을 생각하면서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 영혼도 생각해볼 꺼리가 있지 않을까?" 가 글의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