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은 정말 병1신같았다

반지의 제왕 같은 꿈이었음

내가 반지 운반자가 되서(??) 나즈굴한테 쫓기는 꿈

근데 우리 형이랑 같이 운반함(??)

형이 자꾸 느지막거려서 나즈굴한테 칼맞고 죽었는데

세이브한거 불러오기해서(???) 다시 시작해서 산을 내려와서

산을 내려와서 외갓집(??)에서 들어감

나가보니 나즈굴이 대문에 있어서 지붕 타고 도망치다가 깸

뭐지 이건..

지각하는 꿈

나도 오늘꿈만 5개인가 아주 종합세트로 다쳐꿨는데
진짜 꿈안에서 이거 꿈 아니죠 ? 으허헠허헣 하다가 깨본적은 첨임 ㅡㅡ

게임+영화

인간남자(MAN)는 나즈굴을 죽일 수가 없죠
인간남자에겐 두렵고도 치명적이며 피할 수 없는 것 즉 나즈굴은 병무청입니다
그것이 님을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당신에게 영장을 주기위해. 그리고 당신은 그런 미래를 감당할 수없어 그들로부터 달아납니다. 여기서 님은 한반지를 갖고 달아나지요? 그것은 바로 당신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나즈굴은 당신의 반지를 빼앗기위해 쫓아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들을 피해 형과 달아납니다. 여기서 형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무튼간 급기야 형마저 나즈굴들에게 당하고 맙니다. 운명의 영장이 당신을 옥죄여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저항합니다. 당신의 삶에 의미라도 있는 것처럼...
하지만 곧 알게 되지요. 님은 다시 로드하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그리고 어느 집으로 들어가지요.
하지만 나즈굴은 집 대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겁에 질려 지붕을 타고 도망치려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꿈을 깨었군요.
결국 그 꿈은 님이 달아나려해도 달아날 수 없는 거대한 운명이 당신을 향해 기어오고 있다는 뜻이 담긴 두려운 꿈이었습니다. 즉,

님 군지한다고

ㄴ 꿈해석이 맞네 꿈보다 해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