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토리에 대한 잡소리

RTS 장르는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 편하지만

MMORPG는 스토리가 단편적인 방향일 수 없음

예를들면 워3과 와우를 봅시다

워3은 마지막에 악의 승리(리치왕의 현신)으로 끝남

이건 RTS라서 플레이어가 악의 편 선의 편 다 할 수 있기 때문

근데 MMORPG에서 플레이어는 절대선의 측임. 이건 어쩔 수 없음.

결국 플레이어의 편은 이겨야 하는데, RTS처럼 이런 측 저런 측을 다 해볼 수 있는 장르와는 달리 MMORPG에서는 한 측면만 플레이하게 됨

결국 스토리에서 주요한 악의 세력은 계속 쓰러질 수 밖에 없음. 실패란 없음.

그래서 스토리가 성공을 향해 단방향적임.

대격변도 처음엔 몹시 세상이 죶되간다는 느낌을 줬으나, 결국 아무 하자 없이 데스윙까지 썰어버리고 플레이어는 이유모를 허탈함에 잠길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울온시대에 E*E를 가입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에는 아제로스가 티탄에 의해 재창조되고 서비스종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