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타이야기 나와서말인데

내가 보통 글을쓸때

말그대로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적어버리는데

습관성 오타같은경우는 내가 저걸 오타쳤는지도 모르고지나갑니다

이게 문제가 글한번쓴뒤에 내 논리가 맞는 논리인가를 체크해도 오타를 그냥 지나쳐버리는데

이건 내가 뇌 연구하는사람이아니라 닥치지만 분명 당연한 현상일꺼임 ㅇㅇ

덤으로 생각흐름따라 글쓰다보니 제목시작과 내용끝이 많이다른경우도 많고 ㅋㅋㅋㅋ

그레서 세컨질하려면 덧글조차 검수한뒤에 재검까지 해야함 ;;

이거 고칠방법도 모르겠고 고친다고 신경써서 해봤더니 그냥 잠깐 고쳐지고 마는수준 ;;

전 맞춤법하고 비문에 상당히 신경 쓰는 성격이라서 오타 잘 안 나오는 편임. 근데 '팽귄'은 안 고치나요?

그건 오타가아닙니다

정확히는 고의성 100%

팽귄은 그 뭐시기냐 통조림회사 이름

아 뭐야 아까 ㄹㄷ성님도 오타란게 팽귄 이야기면 당연히 일부로인거고
여기엔 15년전이상되는 깊은 사연이 ... 넘어갑시다

ㄴㄴ 통조림회사도 펭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