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플레이의 성지 서로연

로스쿨 입시해본 사람들은

다음카페 서로연이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약자가 뭐더라 서로 도와주며 로스쿨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연합 이던가...

뭐 아무튼...

준비하면서 여기 들어가서 멘붕당한 사례가 상당히 많아서요

일단 저기 성적 인증게시판이 있습니다.

근데 인증하는 사람들이야 뻔하잖아요.

데이터를 늘려서 정확한 계측을 도와준다 라기보단

아 씨바 나 잘났다 ㅋㅋㅋㅋ 나보다 낮으면서 지원하냐 ㅋㅋㅋㅋ

해서 압박주는 느낌이 강한데다가

익명게시판이라서 여론조작하기 딱 좋죠...

그리고 게시판은 입시철만 되면 선동자 검은심장(불성시절 올드비라 ㅈㅅㅈㅅ)이 나타나서

야 어디가 저렇고 저렇대 에서부터

로스쿨 망한다 까지(아 씨바 이건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별것이 난무하고

원서접수철엔 뭐 자료도 안 나왔는데

지금 어디 10대1 ㄷㄷㄷㄷ 난무합니다.

(그래놓고 정작 까보면 여론몰이에 새가슴들 다 떠나서 3대1 막 이렇고 ㅋㅋㅋ)

참고로 저는 저기 맨날 보다가

역배팅 노려서 항상 낮은 경쟁률로 갔었음...

(하지만 재수 1회... 1,5대1의 경쟁률인데도 한번 떨어져서 할 말이 엄씀요)

뭐 아무튼...

근데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는거지...

아홉시 수업이라 잡니다 ㅂㅂ

선동자 검은심장ㅋㅋㅋㅋ 재미를 볼 시간이다!

으어어..

입시랑 관련된 곳은 뭐 다 똑같네요. 로스쿨이면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일텐데 ㅋㅋㅋ 수능 입시랑 다를 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