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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1 23:11:44 KST | 조회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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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SF소설 속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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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중국은 미국과 자웅을 겨루고 있거나, 혹은 이미 세계를 평정한 제국.
한국, 일본 등은 중국을 뒤에서 밀어주면서 2인자 역할을 하고 있음. 현재 미국을 서포트하는 영국, 프랑스 등의 2류 군사열강들 같은 모습이랄까...
취급이 안좋으면 중국에 눌려서 완전 슬럼가같은 동네가 되었다던가, 아니면 핵전쟁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갔다던가 그런 설정이 나올 때도 많음.(사실 이런 설정이 훨씬 많네요..)
그럼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유럽 서구 국가들은 어떨까? 새로운 지도자들에게 밀려 비참하고 가난한 삶을 살고 있다던가, 아니면 기를 쓰고 아시아 열강들에게 덤벼본다던가 아님 다 포기하고 히피스럽게 산다던가 그렇더군여. 사실 SF에서 자주 나오는 칙칙한 디스토피아 세계가 대체로 이런 데서 기인함...어찌 보면 서양 중심적인 세계관이지만 어차피 영미SF니까 수용 못할 것도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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