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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7 19:14:04 KST | 조회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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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술 심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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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한 아이에게 미술심리치료를 시도함.
윗 사진이 처음 그림이고, 아래 사진이 20번 가량의 치료 후 그린 그림임.
윗 사진에서 '낚시', '날카로운 이빨의 물고기'는 공격성의 표현으로, 그리고 '바닷가 한 가운데에 떠 있는 섬'에는 고립의 표현으로 해석되었음.
글에서는 '일반적인 아이의 그림으로 돌아왔으니 잘 치료되었다'고 자축하고 있었지만, 난 이 그림을 보고 매우 섬뜩한 느낌까지 들었음.
두번째 그림은 우리가 생각하는 너무나도 일반적인 아이의 그림 아님? 햇볕까지 시각적으로 표현되고 낚싯줄까지 드리우던 역동적인 윗 그림의 생생함은 어디로 가고, 아래 그림의 구도는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고 역동감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음.
완전히 일반적인 아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 이것이 정말로 완벽한 심리치료인가 . . . 나는 그런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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