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성장동력은

예전부터 꾸준히  "동양의 예루살렘화-1500만 관광객 유치" 전략을 밀고 있었는데

거기에 드는 비용이 또 만만찮으니 문제겠더군요.

신성장동력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주력산업으로 밀고왔던 반도체 찍어내기나 조선업, 자동차 등은 어쩔 수 없이 노동집약형 산업인데, 이런 것들은 저 뒤에 있는 중국놈들이 아주아주 잘하는 거라서...결국엔 따라잡힐 수밖에 없다고 봐요. 늦냐 빠르냐의 문제일듯

아니면 동양의 아일랜드(IMF 이전)화! 동북아의 금융 허브가 된다! 전략도 있는데 우리가 금융허브로 발전할 걸 기다리느니 차라리 한국에 UFO가 추락하길 바래야할듯

그러니까 역시 동양의 예루살렘화가 최고

샬롬

금융이라.. 아시아 금융도시는 이미 다 따로 있는지라

금융이 답인듯

일단 북괴를 먹고 재일 김치맨들한테 민족주의 세뇌교육 시켜서 일본을 따자

그러니 선교사들을 많이 파견해야 합니다

그나마 금융 아니면 딱히 비빌언덕이 마땅치가 않은듯한 뉘앙스

상하이 병따개로 대표되는 중국으로의 각종 금융자본등의 유입이 엄청나던데
기존 일본의 무역량등등도 무시ㄴㄴ해

일본 돈놀이가 ㅎㄷㄷ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들 금융금융하시니까

중소제조업 지원 같은걸로는 택도없어보이네여 왠지... 실제로도 그럴듯;;

독일 주력은 중소제조업 아님?

북한때문에 금융하기 힘들죠
졷만한 주식판도 북한에서 지랄하면 흔들흔들거리는데
나같아도 걍 다른곳에서 쳐놈

금융/서비스로 이득 많이본 건 (서브프롸임 이전)영국일듯. 보니까 기존의 노동집약형이었던 제조업을 항공우주/바이오나노/방위/에너지 등 기술집약형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축소된 고용능력을 서비스업/금융업으로 이전시켰었다는듯.

영국은 그냥 산업시대부터 금융업이 발달해있는곳이지
뭔 듣보잡이였던산업을 몰빵때려서 발전시킨게아니죠
애초에 원탑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