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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3 14:17:05 KST | 조회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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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상하이 격투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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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과 나온 교수도 좋다네여
007이 늙었다고 이제 은퇴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제임스 본드가 술 마시고 3개월의 방탕한 생활로 요원으로서의 능력이 부족하지만(면도도 안 해서 나이든 티가 확 나는 분장을 하고) 계속 현장에 투입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결국 임무를 완수하듯이 50년이 된 007시리즈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오랜 세월을 견뎌낸 저력이 있다고 영화에서 상황으로 주장을 합니다.
얼마나 잘 만든 영화입니까?
의미를 숨겨서 영화의 재미를 헤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고픈 바를 전달하는 수준이 예술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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