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시스트적 부정
a.반자유민주주의
b.반공산주의
c.반보수주의
2.이데올로기와 목적
a.새로운 민족주의적이며 권위주의적 국가의 창조
b.초계급적이며 통합된 국민경제의 조직
c.제국의 창설, 또는 주변 세력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과격한 변화 추구
d.이상주의적 성향의 새로운 문화 형성 추구
3.스타일과 조직
a.대규모 군중 집회에 있어서의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연출과 미학적 구조의 강조
b.당의 군대 창설을 목적으로 하는 대중 동원의 군사화
c.폭력의 정당화와 폭력 행사를 향한 강한 의지
d.극한적인 남성 위주 및 남성 지배의 원칙
e.젊음의 강조와 젊은 세대의 찬양
f.권위주의적이며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의 원칙
파시즘이란게 참
분명히 유럽을 짧게나마
그렇지만 너무 무섭게
휘몰아쳤던 이념인데
이걸 또 뭐 분석하자면
마 이건 뭐 말이 되는 소리인지 뭔지
왜 같은 파시즘인데 이 놈들은 서로 다른 소리를 하는건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파시즘인지
이게 사실은 파시즘 자체가 그냥 그럴듯한 이념의 짬봉 비스무리한 것이다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좌파 같은 경우는 권위주의적 정권=파시즘이라는 지나친 확대해석까지 가버리기도 했고
반대로 비민주주의적=파시즘이라는 확대해석도 나오고
그래서 파시즘은 파시즘이란 걸로 봐선 안되고 나라 각각을 따로 분리해서 봐야한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대체 왜 그 나라들이 파시즘으로 분류되었나, 서로 어떤 비슷한 것을 지향한 것이 사실이지 않느뇨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서 스텐리 페인이라는 아저씨가 저런 식으로 어느 정도는 분류를 해놨답디다
물론 위에도 적었드시 파시즘 자체가 지 스스로 서로 앞뒤가 안 맞는 이념의 짬뽕이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파시즘 국가가 저 특성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시즘'이라는 어떤 개념에 대해선 마 기여를 했다나 뭐라나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