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이각곽사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동탁을 주살하고 장안을 점령한 왕윤+여포를 개발살 내버린 두 분이심

삼국지연의에서는 뭐 가후가 다 한것 처럼 나오는데 사실 전쟁이라는게 그렇게 될 리가 없잖음. 동탁 아래에서 양주군을 이끌고 커리어를 겁나 쌓았을 것이 분명한 이 곽 두 장군님께서 여포를 쳐바르고 장안을 함락시킨거임

둘 다 정치적 센스는 전혀 없고 대가리에 똥만 찬 사람들임에는 분명하지만 전쟁수행능력은 존나 A급이었을것이 분명함

정사 유일 일기토 패배자 곽사 (vs여포) ㅡㅡ

유일 일기토는 애매한가 암튼

꼴랑 그거가지고 막장을 개막장으로 만든 업적이 빛을 바랠리가 없잖수-ㅅ-

사실은 그냥 일러스트마저 세트메뉴로 만들어버린 삼국지12의 일러를 올려보고 싶었을 뿐임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