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만들어 먹고 싶다

죽쑤는여자 죽지않는남자

 

라고 하하랑 융드옥정님이랑 하는거 있는데

 

요리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관계로 지금 보고 있음

 

떡볶이 만드네여

 

나도 잘 만드는데...

 

양 조절이 안 되서 ㅡ.ㅡ 그렇지

 

그러니까

 

떡볶이 떡을 사면 다 넣어야 되고

 

양파 두개 어묵, 그리고 고기를 넣습니다.

 

고기고기

 

소화 잘 되는 고기

 

고기를 넣으면 풍미가 풍부해짐

 

그리고 계란을 따로 삶아서 까뒀다가 투하하고 파파파파파 라면라면라면 해서

 

라면 익을 때쯤 먹으면 됨

 

하여간 저러면 한 냄비임 ㅡㅡ;;

 

시중에 파는 떡볶이 한 만원어치쯤 되려나?

 

 

 

내일 아침 8시 출근

 

난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요즘 자꾸 졸아서 시선이 곱지 않은데...

 

지금도 양배추 찌는중...

 

양배추 찌면 디게 맛있음

 

그러고보니 떡볶이의 단맛은 양배추 아잉교?

 

뭐 난 양파로 내지만...

 

양파랑 양배추 많이 넣으면 달아여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되여

 

설탕 왜 넣나여

 

중요한건 소금간

아니다 굴이 제철이니 굴을 넣어야겠다...

전 조리과인데도 양조절실패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떡사와서 하려면 다넣고 해버림...
남긴거 나중에 쓰기 귀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기면 선도 떨어져서 어차피 못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