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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3 00:01:12 KST | 조회 | 322 |
제목 |
시 쓰기는 자위와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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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할 때:난 지금 당장 이걸 원해! 내 심장이 힘껏 짜여져 으깨지더라도 이건 하고 죽어야겠어!
하고 나서:아..슈발...내가..아..ㅅ1ㅂ..존나 한심하네...다시는 안해야지...
시 쓰기(센티멘털 수치 MAX)
쓸 때:훌쩍훌쩍...여친이랑 헤어져쪙...혈관 속이 고통으로 불타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는...이 마음을 뾰족한 연필로 종이 위에 새겨, 그 고통을 영원히 간직하리라...
다음 날:아..시1바...아..그러니까..시바...쓰지 말걸...아..존나..이건..
비슷하넹
전 문학청년같은 고상한 족속은 못되서 느껴본 적 없다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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