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과 성장은 동의어가 아니라니

발전은 1인당 GDP 혹은 1인당 GNI나 HDI로 따지고

성장은 총 GDP로 따지는 ㅁㄴㅇㄹ


고로 비발전 성장 antidevelopmental growth라는게 가능

예: 기업들이 추가 고용을 창출하지 않는 노동대체성 자본에 투자

GDP는 올라가지만 실질임금은 제자리로 인민의 생활은 그대로

재주 열심히 부렸으니까 용돈 좀 더 줭

이런걸 왜 구분하지

경제학 교수들도 먹고살아야 해서요

그럼 지금 당장 선별적 박멸작업이 벌어져서 노숙자나 금치산자 같은 GDP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을 모두 박멸하면 GDP는 그대로고 사람 수는 줄어드니까 Develop이군요?

서글프네요 파이를 키우는 본질적인 이유도 결국 인민들이 풍족하게 나눠 먹을 수 있게 함에 있거늘...

어디선가 그런 작업이 벌어졌던 것 같은데...

어.... 어라....

말 되네 그거... 발전경제학 무섭다

왠지 1940년대의 도이칠란트가 연상되는군요 www 경제학자 = Neo Nazi라는 제 학설이 성립되는 순간이랄까요 www

우우 경제학 나쁘다 우우

수용소를 짓고 감독하는데 고용 창출 = 총 GDP/1인당 GDP 증가
한정치산자/금치산자/노숙자 박멸 = 1인당 GDP 증가
wwwwww 나쁜 학문 경제학 OUT!

님 덕에 제 페이퍼 주제를 정할 수 있게됨

가난과 발전, 그리고 수용소 가스실의 관계

근데 수용소 짓는 건 그런 개념에선 완전 복지사업이라고 봐야되지 않음? 그 비용 다 국가에서 부담할텐뎅

크큭 . . . 저야말로 학자들의 Muse랄까요 www

정부의 지출 증가 => 통화량 증가 => 어쨌든 경제 성장이랄까요 www

아니 기업에게 수용소 공사 맡기면 그것도 건설사와 건설노동자에게 이득이?

21세기 뉴딜정책이라고 해도 될듯

노벨 경제학상 공동수상 하죠

하지만 그렇게 지어진 수용소에 가장 먼저 들어갈 사람은 다름아닌 우리가 될 것 같습니다만 www

경제학의 반인륜적 쾌거 ㄷㄷㄷ

그렇게 따지면 아청법은 침체해가는 대한민국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성부의 신의 한 수 였다고 볼 수 있겠음

수용소를 짓는데 고용 창출
수용소 짓고난 후 노동자를 수용소에 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