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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3 00:40:35 KST | 조회 | 180 |
제목 |
3만부 팔렸다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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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 혼자 있어도 괜찮다. /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토닥토닥, 김재진
이젠 나도 보는 눈이 생기지 않았을까 했는데
요즘은 정말 아무것도 몰겠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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