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관련 뉴스를 보면서

시라아가 가지고 있는 대량의 화학무기가

혼란 와중에 중동 테러리스트 손에 넘어가면

미궈나 유럽 입장에서도 난처해져서 직접 군사개입은 피하지만

 

지중해에 무슨 배 띄워놓고 ( 공해에 띄워놓으면 국제법 조건이 달라진다던가 한거 같은데 기억이 잘 )

그걸로 감청이나 위성사진으로 정부군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줘서 

 

시리아 반군이 가지고 있는 군대 숫자나 병기에서는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그래도 나름 팽팽하게 싸우고 있다고 함... 정보말고도 전쟁 물자지원도 해주고 있는 거 같고

 

유투브에 나댕기는 반군 홍보 동영상 보면 절대 민병대 수준에서 얻을 수 없는 첨단 무기가 나옴 ㅋㅋㅋ

 

ps

근데 지중해에 띄워놓은 저게 무슨 종류의 배인가요

내가 아는 지식에서는 정보전 하면 떠오르는게 감시 군주나 감지탑 스캔 관측선이 전부임

돕는건 터키가 많이 돕고 있고

서양쪽은 돕는지 안 돕는지... 도와도 개입하려는 의지는 거의 없는 듯여

시리아 자유군은 확실히 기강이 반군치고는 되게 잘 잡혀있어서 포로로 잡힌 아사드측 군인들이 꽤나 놀랐다는 말도 있고

대전차 전술도 상당해서 상황이 좋았을 때는 아사드군이 전차를 하루에도 몇대씩 잃기도 했다고 하고

어디서 얻어온 대공무기가 꽤나 크다고들 하죠

그런데 알레포는 여전히 전황이 애매한 듯... 지금 반군이나 아사드나 거길 지켜내지 못하면 향후 전개가 상당히 암울하다고 해서 아사드가 직접 시찰을 왔다는 루머까지 나오는 것 같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