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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ortal
작성일 2012-10-10 01:13:17 KST 조회 134
제목
으으 정서적으로 안좋은듯
오늘 모의고사보고 아싸 씐나! 하고 집에 왔습니다.친구가 없어서 바로 온게 아니에요.
아무튼 밥먹고 학원가기전에 개꿀잠 자는데 진짜 공포스런 악몽을 꿨어요.
총3개 인데 처음은 기억안나고 두번째는 누군가가 저를 감시하면서 쫒아다니는 꿈이고 마지막이 제일 끔찍햏는데
꿈속에서 자고있는데 밖이 엄청 씨끄러워요.
그래서 누나랑 나가보니까 계단에 사람들이 다 몰려있어요.
제가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벽공사를 해야된데요. 그래서 어머니께 허락맡고 햄머로 벽을 뚫고 날리나서 들어가서 티비보고있었죠.
근데 사람들이 막 소리를 질러서 인터폰으로 밖에 봤더니 겁에 질린 얼굴로 문 막 두둘겨대고 그리고 엄청 밝았어요. 사람들 얼굴은 그늘져있고 그래서 왜그러세요 하고 문열고 나갔더니 계단 중간쯤에 이상한촉수괴물이 촉수를 휘두르는데 그거에 닿은 사람들은 불타면서 죽어가고 촉수괴물은 사람들을 하나 하나 집어 먹더라고요.
난리치는 바람에 현관에 유리창달린 이중문이 저를 막아줘서 저는 안다쳤지만
막 사람들이 울면서 벽을 긁고 불붙은 육편이 날라다니고 아비규환이였어요.
그러더니 괴물이 지도 불타 없어져서 경찰에 신고했죠.
그런데 꿈속에서 괴물이있던 벽뒤가 저희집 주방인데 이상하게 항상 장농속에 넣은아버지 영정사진이 상자에담겨 전자레인지 위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위치가 괴물이 벽에 붙어있던 자리임요.
아무튼 경찰이 와서 조사하는데 사람들이 와서 우리 아버지욕을 해요.
그렇게 죽었으니 가족들도 이모양이꼴이지 하고 엄청 심한 욕을 했는데도 화가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가고 어머니께 영정사진이 들은 사진을 치우자고 햏어요.
근데 상자에 동물 이빨처럼 지그재그로 그어진 빗금이 어머니에게 오버랩되면서 괜찮다고 하옇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꿈속에서 저의 행동과 생각이 정말 이해가안되고
그런 꿈을 꾸는 저의 정신상태가 심각하게두렵습니다.
지금도 무서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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