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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6 03:51:55 KST | 조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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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제 주변에만 보슬 엄청 많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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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한국 여자들이 다 그러르려니 하고 있었는데
덧글 올라오는 거 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일하는데 도움도 안되는 데 색기로 버티려는 X(이)라던가 (이건 남자도 꽤 많...;;)
상관이 뭐 시켰다 하면 자기가 그 일 왜 해야되냐고 따지는 X 이라던가 (이건 100% 여자가 더 많죠)
일단 부탁+조언은 구하고 본 다음 생까는 X이라던가 (여기서부턴 이미 가정교육의 부재)
말만 했다 하면 사회에서 여자의 위치가 안좋다는 둥 어쨌다는 둥....
원칙만 따지고 보면 제가 원조 페미니스트에 속할 정도로 여자에 기대가 많은 편이라 그런건지,
무슨 이유던간에 그만큼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면 최소한 그만큼 일을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글쟁이로 밥벌어 먹고 살면서 생X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여자 없었어요.
한달에 몇일은 그런 식으로 몸이 안좋을거면 1년에 한달 무조건 쉴 필요가 있다는건데,
고용하는 입장에서 뜬금없이 미래기술이라도 알고 있지 않는 이상 고용할 필요성 못느낍니다.
마찬가지로 거래처랑 말하고 있는 도중에 커피 좀 부탁했다고 반발하면.... (아효 ㅡㅅㅡ;;)
사회성 결여랑 성평등을 혼동하면 안되죠.
자기가 할 일은 해야되는 겁니다.
p.s. 그거랑은 또 별개로 한국 군대 문제는.... (그냥 최저임금이라도 주면 말이라도 덜 나올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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