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는 미네랄 봉쇄; 이걸 PvP게임에 넣겠다고 디자인하는 자체가 정신나간짓.. 게임은 재미를 추구해야 게임인데 플레이어가 부당함을 느끼게 만들 유닛을 왜 쳐넣어 이런 미친 절대악유닛은 삭제밖에 답이없음 여타 다른 견제유닛이 일꾼터는것과 이건 차원이 다름 밸런스가 아니라 흥행에 방해되는유닛
투견은 이속 2.81에 사거리 7로 바퀴를 허리돌리기로 죽이는것도 참 당황스러웠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 외모가 느낌이 어떻고 말고 수준이 아니고 그냥 서 있을 수 없는 생김새로 만들어서 뭐라 할 말이 없음
진짜 얘 때문에 뭐 컨셉이 어떻고 세계관이 어떻고 이런 얘길 차마 할 수가 없었음
최소한 21세기에 무슨 게임같은거 만드는거면 일단 정말 최소한의 타당함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아니 못생겼다 잘생겼다를 말할 이전에 그냥 아예 걸을 수 없을것 같게 생기면 뭐 어떡하라는거지??
염블비는 간지로봇으로 변신을 시키는것도 바이킹하고 겹치기도 하고 물론 병신같긴한데 그건 뭐 좋은데 생체장갑은.. 솔직히 이게 무슨 설정상으로 기계인데 힐을 받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군수공장유닛인게 문제임 게임의 구조를 생각했을때. 그러니까 설정문제를 꺼내기 전에 그냥 분류가 틀렸음. 그니까 원래 뭐.. 광선검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던가 뭐 이런걸 따지면 그건 설정문제인데, 게임에 광선검이 등장했으면 이게 무기점에서 전사류 장비로 팔아야 되는데 무슨 약국에서 팔고 있다던지 메이지가 장비한다던지.. 뭔가 쓸데없는 조잡함으로 플레이어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그런 어처구니없음임.
다른것도 뭐 병신같은거 이것저것 있다지만 뭐 모선제어소로 러쉬가는걸 미처 예상도 못하는 밸런싱 클래스라던지 황당하지만 다 어떻게든 되는 범주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