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율이 떨어져서 올리는 발 페티쉬의 기원

보통 발 페티쉬라고 하면 그냥 막연하게 발이 아니라

미끈하게 잘 빠져서 전체적으로 길고 날렵한 모양의 발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연구를 했습니다

 

왜 그런 모양의 발을 선호할까?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임신상태가 아닌 여성의 발이

평균적으로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라고 답이 나왔습니다

 

인류 안에 내재되어있는 본능은

 

작고 매끈한 발은 지금 나는 임신이 가능하다 라는 신호로 이해하고  

크고 퉁퉁 부은 발은 나는 지금 임신 중이므로 2세를 생산할 수 없다 라는 신호로 이해한다고 합니다

 

결국 대표적인 페티쉬조차 유전자의 자기복제 논리에 갇혀 있는 셈입니다

그럼 스타킹 페티쉬나 교복 페티쉬는요....?

얀데레는요...?

fetish..ㅋ

스타킹이나 교복은 디자인에 따라서 신체부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생물학적인 요소로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문화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얀데레는 그냥 노답 변태새1끼이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유노쨔응...

전 딱 달라붙는 교복보다 적당히 헐렁하게 입은 교복에 손이 덮히는 가디건 입은게 좋은데 이건 신체부위가 돋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저는 다산의 상징인 큰슴가보다 작은 슴가가 좋은데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그건 문화적인 요인으로 봐야 합니다

헤헤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전 그냥 벗은게 좋은데 'ㅁ'

교복 간호사복 등등 부분에선, 그냥 제 생각인데, 제복이 주는 단체 귀속에 대한 안정성이 생존 본능-성적 욕구와 연동되어지는 측면이 아닐까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