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해병:기본 생존시간 1시간도 안되는 미천한 놈들. 거점 점령용 철밥통들. 감옥에서 꺼내올 정도니 그 막장성을 알만함.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암드포스의 암적인 존재들
밴시:군대의 최저입찰문화가 불러온 폐단의 궁극적인 형태. 우주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데 프로펠러 에어크래프트를 사용한다는 면에서 자치령 공군의 일제군스런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음.
바이킹:로봇으로 변신하다가 조종사 몸 접혀서 죽음. 수억원짜리 정규 코스를 밟아 겨우 뽑을 수 있는 파일럿 인력의 중요성을 모르는 자치령 군대 OUT!!
공성전차:설정에 의하면 원래 경전차 혹은 장갑차였다고 함. 거기다가 자주포 구겨 박은듯. 그래도 지 역할은 하니까 봐줄만합니다
밤까마귀:거대 UAV. UAV는 기술발전의 산물이니까 안깜
전투순양함:희대의 쓰레기. 거함거포주의 일제군 마인드 자치령의 아둔한 군사과학이 낳은 26세기 최악의 흉물.
"야마토"포를 쓴다는 점 부터가 이 흉물스런 고철덩어리의 비극적인 운명을 암시하는 거임.
프로토스
질럿:군대에까지 자신들의 레져스포츠문화를 끌어와 적용하는 프로토스의 온고지신 자세를 엿볼 수 있는 고풍스런 유닛. 어차피 땡보병은 치안 유지 외에 그닥 소용이 없다는 것을 프로토스는 이미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파수기:인명을 중시하는 프로토스군이 만들어낸 역작. 군사기술의 총아들이 모여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더니 예술로 승화했음.
불사조:이건 26세기판 F-22랩터. 한 6기 정도만 뜨면 행성 하나 제공권을 장악할듯 ㄷㄷㄷ
공허포격기:장거리 대함 프리깃. 전략의 기초를 꼼꼼히 따지는 프로토스 해군의 위엄을 엿볼 수 있는 유닛.
템페스트:대함 구축함. 공허포격기에서 한단계 업글됨.
우주모함:공격용 항공모함/강습함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닛. 군사과학의 절정이 무엇인지 보여줌.
편애가 섞여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