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정신 고양 만화.txt

시작은 터미네이터.

90년대 로보캅스러운 파워슈트 입은 미래의 여자 중위 사관이 어느 대대로 타임 워프해서 도착합니다.

주인공은 김일병. 여자 중위 만나고 이러쿵 저러쿵 대대장님께 데려가고 이러쿵 저러쿵.

왜 미래에서 여기로 왔냐니 북한 사이보그가 우리나라 시공간으로 왔데여.

그 사이보그가 하는 짓이 최면 전파로 종북 알바들 댓글다는거랑 똑같은 짓을 뇌파에 직접 하는거.

결국 그 부카니스탄 사이보그를 발견해서 족치려는데 애가 몸에 핵원자로를 달고 있어서 우하하하하 나 자폭한다! 

주인공들: 헐 어쩌지

그런데 짠! 미군 사이보그 아저씨가 나타나서 함께 힘을 모아 대기권 밖으로 날려버려서 다들 무사했답니다.

그리고 엔딩. 위문 공연. 마지막 대사가 '내 노래를 들어!' 여자 중위님께서 날리십니다.

입대하면 꼭 보세요. 이거 제가 창작한게 아니라 진짜 있는거니까.

뜬금없는 미국인 슈퍼히어로

미국은 우리의 친구

...?

ㄸ싸는데 하도 볼게 없어서 그 책만 3번정도 봤다는 훈훈한 일담이.....

이건 뭐 아무리 밀덕근성이 있어도 ㄸ누는데 볼 책이 부족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