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에 자살사고 있었다고 교육하더군요

대대 주임 원사가 5년 전에 2명이 죽어서 우리 부대가 3년 동안 생고생했었다고 말하데요.

최근에는 자살률이 증가했다고도 말하고.

아무리 복잡한 사정으로 어떻게 죽든 누군가에게는 그냥 숫자이고 골칫거리 밖에 안 되는군요.

당연한거긴한데 직접 쳐다보니 이래서 더러워도 살아야하는가 싶습니다.

의지드립은 안치는게 다행

죄송해요. 속세를 떠나서 그 의지드립 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위키에서 자주 보긴 하는데.

의지의 차이^^ 이거?

의지가 약하니 자살했다 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거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