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는 오바같음

전직 요원 아버지

딸 

납치

악랄한 범죄조직

추격

응징

테이큰이라는 영화의 매력은 이것들이 연결되는데 있었던거지

한개만 똑 떼어다 놓고 다시 만들면 초대형블록버스터로 만들어도 안될 수 밖에 없음

물론 액션이라든가 추격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전직요원의 능숙함 뭐 이런것도

크긴 하지만 이거 하나 믿고 가도 될정도는 아님

재탕하기도 뭣하고

그냥 만들지 말았어야 했음

아니면 시나리오에 공을 더 들이던가 

아저씨2 가 만일 나온다면 이런식으로 망하겠지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