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문화의 나라가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 수탈한 거 가지고 자뻑하고 있다

라는 글이 많이 돌던데

또 은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혐불란서스러운 면도 있는 거 같고(프랑스 혁명은 은근 후빨하던데 말이져)

사실 그 문화 나부랭이 뭐시기 관련한 쪽을 전공으로 삼고 있는 저한테는 프랑스는 문화강국 맞는듯..

사실 영국하고 프랑스가 거의 양대산맥인듯. 자료 찾을때 이쪽으로 연결 안되는 게 거의 없음

문예사조도 프랑스쪽이 원조인 경우가 많음. 옛날만 그랬던게 아니라 현대도 그럼.

경찰도 프랑스가 원조아니였던가요
어쨋건 나라가 먹을게 풍족하다보니 별에별게 다나옴

잉여로움은 문화의 어머니

여러가지 의미로 중국 짱개다요

새로운 경향을 창조하는 건 프랑스가 잘하고 비평과 체계화는 영국이 잘하는듯. 프랑스는 감성적 영국은 과학적?? 라고 말해야 하남

폭동진압경찰/장구 도 가장 먼저 프랑스에서 나왔긔 (랄까 영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거 같지만)

그 전에는 검의 넓적한 면으로 사람을 팼는데 이후 기다란 막대기로 패기 시작

씡나는 통조림
씡나는 국민개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