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 세계관 설명을 간략하게 봤는데

이건 뭐 말이 안되는듯

드래곤볼보다 더한 먼치킨 세계가 여기 있었네 

설정으로 따지면

살게라스는 그냥 족밥우주병신급으로 찜쪄먹을 아들이

수두룩

어쩌려고 이걸 실사영화화 하려고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

어벤저스 엔딩크레딧 도중에 데스랑 손잡아야 된다니까

돌아서면서 씨익 썩소짓는 놈 이름이 타노스라고..? 아무튼

설정보니 말이 안되는 분 모셔다 후속작 찍을 계획인모양

지금까지 나온 어벤저스 영웅들 원샷다이파워에

오딘급 우주신(?) 출동하고도 제압을 못해

묠니르로 날려버리는걸로 그쳤다고 

이런애를 어떻게 이김 ㅋㅋ

등장캐릭터들 쭉 보는데

은하파괴자 호칭 달만한 애들만 열 가까운듯 

블로그에서 본건데 

뭐 기반 내용을 모르니 거의 모르겠지만서도

마지막 한줄이 개압박

세계를 재창조하고 죽은 영웅들을 되살려냈다 

...

DK 도입이 시급

힘의 균형은 맞춰져야 한다!

원래 미국 코믹은 평행세계 같은게 엄청 많아서

그거 다 같은 세계관이나 그런 걸로 보면 피곤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타노스는 밸런스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 갔다 찍는걸로...

그리고 코믹에서 그런 살게라스 같은 놈들이 매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어벤져스급 히어로들이 이것저것하다가

좀 큰 프로젝트나 거대한 연출에서나 등장하고 그러는 걸로 알아유

전지적 작가

평행세계가 워낙 많아서 타노스가 몇번 죽음;

그걸 보셨다면 이미 헐크, 토르가 영화판에서 엄청난 너프를 집어먹으셨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영화는 전체적으로 애들 스펙이 많이 너프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