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성애 논리는 참 이상한거같음

동성애 반박 논지가 대충 2개임. 

1. 내가 이런저런 게이새끼한테 불쾌한 경험을 당했었다. 10%

2. 동성애라뇨, 존나 비생산적이고 비자연적인데 이걸 왜옹호함? 90%

근데 1번은 뭐 불쾌한 경험을 준 그 새끼가 잘못한거고

2번을 살펴보자면 비자연적, 비생산적인 행위라면 동성애 말고도 조온나게 많거든요 

뭐 자위행위라던가 낙태라던가 자녀계획이라던가

그런데 자녀계획은 자연을 컨트롤하는 파지티브한 걸로 보면서

동성애는 자연에 반하는 이단적인 행위로 취급한단 말임

사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의 조성에는 동성애1자들의 원나잇 문화라던가

아니면 아무 동성한테나 대쉬하는 잘못된 버릇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만

이걸 논리적으로 반박하겠다는 건 너무... 무리한 시도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다른 동성애 논란에서는 도대체 뭘 가지고 싸우는지 살짝 이해가 안댐

2번은 뭐 다른나라에서도 그런거고...

결국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개념 그런것이다

붕탁을 도배하고 관심을 받으려는 종자가 생긴다

옹호 해야하긔?

전 그냥 아 그런가보다 애 안 낳으니까 세금이나 더 뜯어먹자 이러는데

ㄴ사실 '동성애'만 가지고 세금 더 뜯어먹자는것두 좀 근거가 빈약해서리.... -ㅅ-

옹호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논리로서의 비판하는 걸 비판하는거임
비판의 비판은 옹호가 아닙니다! 더러운 회색분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