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는 6족 보행로봇이 가장 좋다고 하던데

기동성이던 안정성이던 그 무엇이던지 간에

6 족이 완성형이라고함 일단

 

2족 자체가 무게중심을 무너뜨리면서

움직이는 거라서 만드는게 몇십년은 지나도 인간처럼 뜀박질하는 수준은 힘들다고 함미다

 

2050년이면 로봇 축구팀 정도는 만들 수 있따고 함 ( 조기축구회 수준인지 프로리그 수준인지는 모름 )

 

미국 군수회사에서 만드는 다목적 무인 로봇 보면 대부분 바퀴달린 6족임 

( 정찰, 전투지원, 운송, 재난현장 구조에도 다 통하는 범용적인 디자인 )

 

 

2족 말고 차라리 6족 로봇을 만들었으면 함 그럼 훨씬 안정적으로 보일텐데

 

골리앗 같은 경우 사람으로 치면 옆모습이 길쭉하고

역관절이 뒤로 튀어 나와 있으면 총이 앞으로 튀어 나와서

균형을 맞추는 모습인데 투견은 확실히 냉장고에 팔다리 붙여놓은 거 같음

 

컨셉을 잡아 주자면 곧 저그나 프로토스가 몰려 오는데 자원하고 시간이 없어서

일단 있는대로 건설로봇 기본 몸통 부품에다가 팔다리 급하게 붙인 임시 땜질용 싸구려 병력같음

 

디자인이 정류병력이 아니라 뭔가 시민군 수준

아무리 다리 달고있는 전투형 로봇을 만들고자 해도 무한궤도의 효용성을 이길 순 없음

미군이 4족보행 무인로봇을 개발중이긴 한데 그것도 존내 험난한 산악지형에서의 수송용으로 쓸라고 개발하는거지 전투용은 아니라고 함

그리고 투견 디자인 구린건 공감 누가 디자인 한거냐 진짜

6족은

미학적인 디자인이 떨어지기 쉽상이라는 크나큰 문제가...--;

그나마 미학적으로 합격인 6족은 거미형이죠 ㅁㄴㅇㄹ

곤충형 로봇 ㄱㄱ

개활지에서는 보행이 무의미

벌레타입 로봇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