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얼불노 소설판에서 충격먹었던건

대너리스가 마지막에 불길을 상처 하나 없이 걸어나오시며 용의 어머니 인증하는 씬 있잖아요.

근데 소설판에선 머리카락이 전부 다 타버린다면서요?

어째서 신성한 용의 마력은 모발에까지 미치지 않는 건가...모발이 곧 생명이거늘!

마틴 옹 이 자비 없는 인간...

+드라마판을 처음 접한 여성 유저들이 생각보다 칼 드로고를 엄청 좋아한다는 사실에 놀랐음. 원초적 짐승남+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컨셉이 실제로 통할 줄이야

칼 드로고를 좋아한다고요?

허러러러러

당장 네이버 블로그만 검색해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