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글 보고 생각나는데

술먹고 할 과학 이야기가 있나? ㅁㄴㅇㄹ

너와 나의 알콜분해는 어느 정도 속도인걸까?

알코올 혈중농도가..끄윽! 어어? 지금 내 시야가 이상해 아무래도 여긴 4차원 시공간이 아닌 거 같아..기다려봐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플랑크 상수 이하의 미시세계로 들어온 거 같아 내가 초끈이론을 완성하겠어..

아리스토텔레스는 존나게 술고래였어 플라톤은 말할 것도 없지. 데카르트는 자기가 술을 마신다는 사실을 회의하다보니 주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됐지. 하이데거는 마시고 나면 어디든지 쑤셔박는 놈이었어. 하지만 최악은 니체였는데 그 놈은 취하기만 하면 예수님 코스프레를 했지

내 이놈의 쉽-팔할 MB를 족쳐야 나라가 살지!-정치

같이 마시는 사람이 많을수록 떡밥이 뻔해져서 재미가 음슴

존나 많은데 ...!
근데 내가 문과지만 술안마셔도 이과놈들하고 놀다보면 과학이야기가 나옴
반은 개드립이지만 어쨋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