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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카이류
작성일 2012-08-24 08:46:45 KST 조회 537
제목
영화 이웃사람 암시요소 (스포성)

경비실에서 보고 있는 책의 제목들

'죄와 벌', '투르게네프의 언덕'


죄와 벌은 주인공 로자가 수전노 노파를 죽이고 돈을 빼앗는 것을 정당화해놓고

정작 후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내용

윤동주의 시 투르게네프의 언덕은 용기가 없어 나서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하는 내용

특히 시에서 그 대상으로 '소년'을 잡고 있다는 점에서 맥락이 비슷


그리고 서브적인 요소로 은혜갚은 까치

죽은 여학생이 새엄마에게 감을 따왔다가 다시 까치밥으로 돌려주는데

까치가 죽은 여학생의 옷을 버린 봉지에서 나온 쇠막대기를 주워다가 정전을 일으킴


더 있는거 같은데 이 정도밖에 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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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Dios (2012-08-24 14:4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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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이미지
만화보다 영화가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안듬 그래서 영화관에 안감
솔직히 강풀만화는 영화보단 드라마로 제작하는게 짧게는 10부작 길게는 15~16부작정도로 정해서 만드는게 오히려 성공확률도 높고 그에따른 시너지효과들도 굉장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영화로만 만들려는지 강풀님의 속내를 이해할수가없네
과연 영화로 만화가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이야기를 다풀어 낼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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