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땜시 시장상인들이 못살겠다고 하는거 보면

분명 자본력은 딸려도

손님한테 하는 행동보면

안갈만 한데요

판매 마인드가 또 오게 해야겠다가 아닌

이번에 눈탱이 맞춰야 겠다는 생각

그러니 망하죠

이런 무지막지한 일반화는..

근데 시장 상인들이 포인트 잘못 잡고 있긴함...우리집 할머니 할아버지만 해도 무거운 물건 못 들어서 카트 때문에라도 그냥 마트 감

길은 좁고 구불구불하고 조명도 어두컴컴하고 비라도 오면 물고여있기 일쑤고 위생상태도 젊은 층이 보기에는 개판 갈 이유가 정말 단 하나도 없음

시장을 보호한다는것 자체가 무리수..전통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래됬다고 보호할꺼면 50년뒤에 대형마트도 보호해야될기세

시장이 싸고 맛있긴 함 우리동네는
근데 마트보다 멀고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