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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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2 20:41:58 KST | 조회 | 146 |
제목 |
책읽은 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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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1.과학 콘서트
이걸 이제야...
재밌게 잘 썼더근여. 전 바보라서 그냥 '헤에 재밌네'하고 대충대충 읽음...
2.밴드 오브 브라더스
번역 이상해.... 뭐 예전부터 악명 높긴 했지만.
근데 책은 뭐랄까 밀도 같은게 좀 떨어지고 산만한 느낌?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니 그렇다지만 그렇게 생각되긴 하더근여. 드라마화가 정말 잘 되긴 잘 된 듯
3.블라인드 스팟: 내가 못 보는 내 사고의 10가지 맹점
훈련소에서 제일 남았던 책. 재미있고 유익하더근여. 한번씩 읽어보면 좋습니다. 뭐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내용도 있고...
4.디지로그 선언
이어령씨가 쓴거던데... 뭐 해박한 지식이 잘 돋보이긴 했는데 내용은... 별로 동감은 안 가더라구요. 그냥 그랬음..
5.공피고아: 어떤 조직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
중국 고사를 많이 인용해서 재밌더근여. 그리고 끗.
6.대고구려 역사 중국에는 없다
10인의 역사학자의 논문집 비슷한건데... 뭐 중국 동북공정 이야기도 꽤 자세하게 들어있고 고구려 무덤 벽화를 통해 고구려인들의 복장과 생활 등을 유추하는 내용이나 산성 정리한 거나 유익한 건 많았습니다. 근데 1명 진짜 위험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뭐 간도가 이제 우리 민족의 생존공간이 될 거고 그래서 그걸 절대 잃어선 안되고.... 민족의 생존공간 이거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착각이겠지 ㅁㄴㅇㄹ
7.내 생애의 아이들
반쯤 읽다가 끗. 집에 예전에 사놨는데 찾아서 읽어야하지하고 그냥 안 찾고 있는중(...) 뭐 읽을만 하더근여. 캐나다에서 옛날에 이렇게 학교가 운영되었구나...하는 것도 볼만했고요.
나와서
8.천안문으로 가는 길
마르크스주의?쪽 시각으로 쓴 거더근여. 출판사가 그 쪽 책을 많이 내던데.... 인티파다라는 책도 제가 예전에 헌책방에서 샀는데 진짜 마르크스적으로 분석하긴 합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뭐 그냥 자기가 알아서 읽으면 되는 책 같기도 하고.
9.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왜 유명한지 알겠던... 그래도 한 번 더 읽어야 좀 더 이해가 될 듯...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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