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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0 05:25:57 KST | 조회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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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랑 웬수졌나 운이 계속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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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름에 들어와 있으면서 어찌어찌 이사를 가게됬는데
그 과정에서 몇몇 전자제품을 바꾸게 됬습니다.
그런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싸X지가 없다고 해야되나,
역시나 삼x빨은 다르다고 해야되나, (매니저 부르라고 소리지를 수도 없고)
사는데부터 아예 이렇고 저렇고 (심지어 기능의 절반은 사기.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치하는 기사는 와서 역정을 내질 않나 그러곤 그냥 인사도 없이 확 나가더군요.
특히 기사랑은 정말 말 딱 3마디 하는데
'아니 그런거 없다니까요. 그런데 있나 와서 보세요.'
'이 집처럼 다른 집에도 이런 저런 기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대충 다 아시는 거 같으니까 전 특별히 설명안하겠습니다'
애초에 대충 예상은 하고 삼X껄 고른 거였고 한국에서는 얹혀사는 신세라
특별히 제가 이래저래 뭐라 할 입장도 아니였는지라 대충 거기서 그만 뒀다지만서도...
에효 업자랑 웬수진게 아니라 아예 한국이랑 웬수진건가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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