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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9 00:34:46 KST | 조회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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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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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절에 가서 절밥을 먹곤 했다.
줄도 엄청 길다... 그걸 왜 기다려서 먹는지...
아마 절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으면 액운이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던가?
보통 나물 비빔밥을 주는데 딱히 맛이 있는 편도 아니고 양도 적었다.(많은 사람들한테 줘야하니까 밥을 적게 퍼줌)
뭐... 내 이름 들어간 기왓장이 어느 절의 지붕으로 있을텐데
할머니는 절에 다니시다가 거기 다녀봐야 별거 없더라 그러고 안 다니시고
우리 엄마는 내가 어렸을 때 인근 교회에 100원짜리 하나씩 들려서 동생이랑 보내셨지...
절밥이 맛있었다면 내가 불교인이 되었을까?
내가 100원짜리 들고 갔었던 교회가 헐리지 않았다면 교회인이 되었을까?(이건 아닌듯 어렸을 때 갔는데도 무지 지루하고 재미없었음)
음...
절밥보다는 소화 잘 되는 고기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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