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마스터가 하는 일들 엄청나네요

룰 문제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질 거 같은데

거기에 시나리오나 세계관도 만들고(예제 시나리오가 있긴 하다지만) 초보 플레이어 설명도...ㄷㄷㄷ

게다가 DM은 게임도 못즐기니까 이건 완전 뭐 봉사하는 거네요

DM 역할 자체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게임 개발자 하위호완

시나리오나 세계관을 만드는게 무지 재밌어 보이네요.. 졸라 흥미로워보임..

8월 10일 이전에 팀을 다 모으고 8월 11일에 첫 출발을 해 봐야지..

캠페인이나 시나리오는 룰북에 있는거 가지고 하면 될 겁니다.

몇개 만들어 준것도 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