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판소 떡밥이다!

물자!

 

전민희 작가님이 갠적으로 최고인거 가틈.

 

에... 개인적으로 가벼운 분위기를 좋아해서 세월의 돌 이후 좀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는 소설들이 많아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사이사이 적절하게 유머를 끼워넣어주고 좋은 스토리로 커버해주시니 좋음.

 

근데 태탑 완결은 언제쯤... ㅎ

 

 

 

휘긴경은 망했어요.

 

출판사업 하시다 말아먹으시는 바람에 ㅠㅠ 이분도 광월야 완결은 언제...

 

 

 

김철곤 작가님은 개인적으로 유머러스함이 최고의 강점인거 같음.

 

가끔 제3의 벽을 깨부수는 등 좀 심각하게 유머를 남발하시긴 하지만.

 

이분은 전민희 작가님 다음으로 좋아함.

 

 

 

김근우 작가님은... 뭐랄까 개척자 같은 느낌.

 

1세대의 길을 연 바람의 마도사라든지, 최근에 양판들이 판칠때 샛별처럼 떠오른 동양 판타지 피리새 등....

 

이 분도 좋아함.

휘긴경이라면 혹시..그 유명한 코..코콩...!

태탑 6권은 아키에이지 스토리작업 땜에 늦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ㅜㅜ

데모닉은 개인적으로 작가의 란지에사랑때문에 주인공 비중이 급격히 내려가서 쩜 그럼...

휘긴은 최근 라노베도 쓰고 허헣...

개인적으론 김철곤의 드래곤레이디를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skt2 보면서 그냥 망하고 답이없단것을 느꼈습니다

데모닉 주인공 비중이야기는 좀 할말이 많은데
주인공 설정이 범접하기 힘든 천재여서 작가본인도 쓰기힘들고 독자도 캐릭터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죠
덕분에 데모닉이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게됬고

휘, 휘긴...라노베쓰던데;;
이중에선 홍정훈씨 비상하는 매라든지...말고는 룬의아이들 약간;;
김근우씨거는 바람의 마도사보다 흑기사 재밌었는데 그 이후론 안봐서 모르겠네요 ㅎ;;

데모닉은 너무...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읽기 불편했네요.
뭐 소설에 작위적이지 않은 등장인물 어디있겠느냐마는말이지만요

전 데모닉이 가볍게 읽혀서 좋던데ㅎㅎ
어드벤처성이나 캐릭터의 매력도 데모닉 쪽이 더 좋음

이영도는 왜 안 언급요?

휘긴형 나름 개념인데... 그거뭐냐 로그책 진짜 두꺼움... 한권이 달빛마도사 4권분량임

캐릭터 매력도는 확실히 데모닉이 좋죠. 조슈아, 막시민, 리체 셋이서 노는 거에 플러스로 엘베리크, 티치엘, 루시안 등이 끼어들어서 개그가 완성되는 느낌 ㅋ

네피 // 네크로맨서님은 제가 언급할만큼 작품을 많이 안읽어봐서 ㅋ 읽어본게 DR하고 FW밖에 없어요.

이영도씨거는 따로 추천해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다재밌으뮤ㅠ
이제 드래곤라자만 지르면 이영도씨 작품 단편참여집 빼고 다 모으네요...요 며칠전에 FW 양장판 질러서 =_=

개인적으로 전민희 소설은 룬의 아이들 시리즈 빼고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