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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30 21:00:46 KST | 조회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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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왜이리 비싸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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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잡이씨의 생각에 관한 책을 사려고 하다가..
1만 3천원이라는 초월적인 가격에 놀라 버렸음
3년 전에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양장본을 분명 그 가격에 샀던 것 같은데..
그래서 에이 그냥 확장된 표현형이나 사서 읽어야지 하고 딱 집었는데
양장본도 아닌데 1만 9천원이네...
책을 하도 안읽으니까 비싸지는건가.. 잉크하고 종이가 아무리 비싸진다 해도..
책을 하도 안읽어서 비싸지니 사람이 더 안읽고 그럼 더 비싸지고..
책은 일종의 사치품이 되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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