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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9 12:00:38 KST | 조회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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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B-리턴 투 베이스 기대하는 예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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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한국 항공우주 기술이 빚어낸 세계 최강의 제공 전투기 T-50의 외계인 기동:
적어도 롤스로이스 페가수스 달고 날았던 해리어를 뛰어넘는 수직 상승 곡예를 보여주길 바람.
(예고편을 보면 그보다 더한 것도 기대할 수 있을듯)
"외로운 늑대", 엘리트 파일럿 비의 홀홀단신 활약:
"난 혼자 싸울 거야! 너희들은 걸리적거린다고!" 그렇게 비가 외치며 F-15K의 조종석에 탑승한다.
이봐, 비?! F-15K는 복좌기라고!!
숨 막히는 동료의 희생:
ROKAF의 편대가 수세에 몰렸다. 비의 다급한 목소리 "제기랄! 대공미사일이 바닥났어!"
그러자 그의 옆에서 F-16을 몰던 한 조종사가 헬멧을 벗으며 말한다. "...여긴 저에게 맡기고 어서 먼저 가십시오!"
경악하며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비, "안 돼! 중위! 대체 뭐하는 거야?!" "아들과 부인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F-16 조종사는 기체의 엔진을 과열시켜 적 기체 사이로 체프를 뿌리고 지나가며 어그로를 끄는데..
숨 막히는 동료의 희생2:
다시 수세에 몰린 ROKAF 편대. 이번에는 한 F-5 조종사가 허리춤에서 수류탄을 뽑아든다.
비의 다급한 목소리 "대위!! 자네마저!!" "이 빌어먹을 빨갱이 놈들! 저승길 동무로 삼아주마!!"
대위는 수류탄의 핀을 뽑고 기체를 발진하여 카미카제를 시도하는데...
농담이고
근데 전투기 전투씬에서 혹시 2차대전처럼 기총전만 벌인다던가 뭐 그런걸 하는건 아니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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