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판독 중이라는 말이 왜캐 불편하지

실격이네 아니네를 따지는게 아니라

존.나 심혈을 기울여서 실격 시키기 위한 사유를 찾는 것 처럼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올림픽 보다 화병나겄다.

공정성이 요구되는 국제 경기인 만큼 꺼림칙한 일이 생기면 철저하게 조사를 해보는게 이치에 맞긴 합니다. 기분은 나쁘더래도...하지만 박태환 선수가 열심히 노력한 게 이렇게 허무하게 물버블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여담이지만 TV에서도 마린보이~마린보이~ 이러면서 박태환만 너무 밀어주니까 실망감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뜨는 놈 한놈만 밀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결국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