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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8 16:24:04 KST | 조회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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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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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 입장에서는
병실에 누워서 산소 흡입하는 상태도 아니고
다리에 깁스한 정도면 콘서트 할 때 의자하나 가져다놓고 앉아있으면 안 되나;
효민이 화영부분 랩한다고 가사 손바닥에 적고 그러던데
아무래도 누가 빠지면 다른 사람 힘들어지는건 사실이고...
생각해보면 의지의 문제가 맞긴 함
근데 그걸 트위터에서 왜 비꼬면서 그랬어야 했나 하는거임...
안 친하긴 한듯...
화영이 입장에서는
광수가 존나 돌리니까 이참에 좀 쉬고 싶었던게 아닐까 함...
사실 행사도 아니고 콘서트 정도면 얼굴이라도 비추러 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사장이 너무 돌리니까 그랬을거 같음.
아이돌 그룹도 아무리 자영업? 용역업체? 하여간 뭐든지 간에 근로자인데 과도하게 초과근무를 시키지 않도록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봄.
얘쁜이 사건 때만해도 유야무야 넘어갔는데(솔직히 그정도면 탈퇴에 은퇴까지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었는데;) 겨우 농땡이 좀 친거가지고 이렇게 까는건 화영이가 평소에 다른 애들이랑 안 친해서인듯...
솔직히 광수가 누구 한두명 개인스케줄이 잡히더라도 티아라 행사 차질없이 돌릴려고 화영이 집어넣은건데 화영이가 다 된 밥에 숟가락 얹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어보임. 나중에 영입됐다고 그룹내에서 왕따가 있었으면 걔들 성격의 문제고 혹은 화영이가 성격이 쟤들이랑 어울리지 못할수준이었을지도 모름. 난 진짜 아무런 이유없이 왕따당하는 사람은 존나 드물다고 봄. 왜 왕따 당했는지는 지들만 알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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