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기자들이 한껏 열을 올리는 F-35 스텔스파이터

아마 한국 공군이 60대 전부 구매하지 못할 확률도 있을 정도로 가격이 엄청 올랐고

구설수들도 왕왕 터지지만 결국 레벨1 파트너 영국도 총대를 메기로 했나봅니다. 시제기 BK-1을 도입했고

내년에는 훈련용으로 4대를 더 도입한다네요. 정식 계약은 138~150대 정도..

영국 F-35를 관리하는 BAE 시스템즈는 랭카셔에 공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BAE는 스텔스파이터의 공동개발사로, F-35의 바라쿠다 전자전 기기, 스텔스 동체(rear part), 통합 항전 시스템 어쩌구저쩌구 등등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리하여 F-35 전체 지분의 20%는 BAE가 소유합니다.

또 롤스로이스도 참여하는데, F-135엔진의 수직이착륙형을 제작했다네요...

이거 첨 공개됐을땐 미국애들이 3000대는 팔거라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지금은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상태라;

BAE도 억장이 무너질듯

이게 다 해병대 때문....

해병대 주제에 전투기를 구매하려 했다니
그것도 건방지게 가장 기술적으로 어려운 B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