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똥싸다가 생각난 게임 시나리오

머지 않은 미래

 

지구의 인구는 200억을 돌파했다

 

땅에서 나는 식량은 모자랐고 바다에 던진 그물에서는 쓰레기만 올라올 뿐이다.

 

이에 세계정상들은 모여서 토론을 하게 되고 협정을 맺게 된다.

 

전 세계의 어업과 축산업을 향후 30년간 제한한다.

 

동물성 단백질을 얻기 위해서 오로지 산란계가 낳은 달걀과 젖소가 만든 우유만이 허용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소 돼지 말 양 염소 등등은 유전자만 보존된 상태로 모두 육포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 어처구니 없는 협정에 슬퍼했지만 굶는이도 많았고 식료품은 너무 비쌌다.

 

그저 육포만 사재기 해둘뿐이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방법에는 반동이 있는 법... 사람들은 몰래 고기가 될 소를 키우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밀육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어때염? 당선할 수 있겠음?

육포 몇개 상품으로 줄것같음

식량이 모자란데 왜 육식 금지요?

인구 줄일려고?

밀육의 향기

앤// 고기 1kg 을 얻기 위해서는 그 몇배에 해당하는 곡물이 필요합니다.

때는 몇 십년이 지나서 사람들에게서 육식이 없어질 무렵
하지만 고위관료층 사이에서 고기는 은밀하게 유통되고, 주인공은 그 고기를 위해 사육되는 소를 기르는 곳에서 일하는거임. 비밀유지를 위해 한 소도시에 사람들을 가둬놓고 고기를 기르게 함. 그러다가 어쩌다가 주인공이 소들이 먹기 위해서 보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고위층의 부패와 저소득층 히어로 기믹을 섞어서..

그런거 막아서 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