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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9 23:04:32 KST | 조회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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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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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몸이 아프고 게이틱한 상사가 휴가를 가버리는 바람에 회사에서 할 일이 없고 해서
구석에서 짱 박혀서 말년놀이했는데
그 와중에 정치 생각을 했음
국민이 왕이라면 정치인은 재상이고 국민 개인은 백성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음
국민 > 정치인 > 개인
이럴 때 정치인이 국민에게 하는 말이 전부다 사탕발림이 아닌가 함.
십상시나 황호같이 간신배같음
국민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을 왕이 아껴줘야 하는데
왕이 유선같아서 씨발 그런 놈들을 다 쳐내고 있는거 같음
100-200년 후에는 2012년 지금의 우리나라 역사를 이렇게 정의할 것 같음.
직언하는 정치인이 사랑받는 세상이 왔으면 함.
ㄷㄷㅈㅇㄹ ㅇㅂㅎ ㅈㄱ은 위록지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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