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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2 17:15:16 KST | 조회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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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이모 작가 협박한 사람 재판 내용이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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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tnews.jp/archives/229062
변호사 : 처음 '오레이모' 보신건 애니메이션에서죠? 맞습니까?
피고 : 네.
변호사 : 책도 샀죠? 몇권이나?
피고 : 9권...
변호사 : 몇권까지 나왔지요?
피고 : 10권까지 나왔습니다.
변호사 : (10권은) 안샀습니까?
피고 : 아직 안샀습니다.
변호사 : 조서에 '앞으로도 계속 키리노 신자로 남겠다' 고 했는데 이 발언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피고 : 그 발언은 작가, 편집부, 피해자의 입장은 생각하지 못하고 한 발었입니다... 작품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변호사 : 그러니까! 범죄와 관련 있는거에서는 손을 떼는게 보통입니다. 당신은 '오레이모' 때문에 그랬던거니까. 10권 나오면, 또 오레이모 살껍니까? 신자 계속할겁니까?
피고 : 아뇨! 안사겠습니다!
변호사 : 가지고 있는 9권은 어쩔겁니까?
피고 :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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