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정위기?

일본 부채가 GDP 대비 200% 넘은거 꽤 예전 일인 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거 가지고 웬 언론에 대서특필이

되나 했는데..

증가율도 장난 아니네요

작년 233%->올해 241%->내년 246% 예상 ㄷㄷ

파이낸셜 타임즈는 일본이 세수를 증대하지 않으면 2016년에는 300%에 육박할 수 있다면서 경고했다고 함

근데 국가가 진 빚을 국민들에게 부담하라니, 당연히 일본 국민들이 좋아할 리 없고...

그래서 정치적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소비세를 인상하려는 현 여당과, 이번 일로 표심을 좀 사보려는 매의 눈 야당이 서로 싸우고 있다고...

여당이 민주인가?
근데 일본 민주당은 친김치 립서비스좀 하더니 통수쳐서 ㅡㅡ
그게그거

뭐하는데 빚을 그렇게 많이 졌대요?
일본이 자본보유량이 많은 편이 아니었나?

ㄴ 망해가는지 한 20년 됨

뭐 회복하느니 어쩌니 하다가 다시 가라앉는건감 ;

GDP 대비 200%면 거의 10조불인데 이거 갚으려면...
일본 시민들 진짜 힘들어질듯;

갚아야지!

그래도 일본 남 국채 가지고있는것도 꽤 될걸여

일본이야 금리를 건들기 힘든 체무구조기때문에
계속 쳐망하는건 어쩔수없다봐야죠
것보다 원전껀이 문제가 큼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되있는 국가는 다른국가들에게서 일부로 부채를 받아옵니다
그리고 비슷한만큼 다른나라에 또 빌려주기때문에 걍 몇퍼센트라 대충 어림짐작하면 틀리는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일본상황이 문제가 아닌건 아니고 걍 언론말만 보고 파악하면 좀 너무 오버하는거라고요

하긴..진짜 200%대였으면 일본은 이미 망하고도 남았을텐데
확실히 언론은 설레발이 심한듯

부채를 왜 일부러 받나여?
외교적 영향력 때문인가?

자기나라 돈 빌려갔으니 나라가 갑자기 폭삭 망하면 조금 곤란하겠죠 ?

뭐 공부가 짧아 그쪽은기억이 자세히 기억이안나요 ㅋㅋㅋ

일본 부채의 대부분이 자국민이 가지고 있는 국채라서...
갑작스런 상환 조치로 인한 붕괴는...
특히 일본 세수증대는 예전에 한번 하려다가 경제가 더 나락으로 빠진적 있어서 손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