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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슈티나
작성일 2012-07-05 11:39:16 KST 조회 417
제목
다래끼 째러갔다가 공포를 느낀 썰.txt
과거 다래끼를 째려고 안과에 갔었는데

마취 때문에 아프진 않지만 쇠 재질의 물체가 눈깔을 능욕하는 느낌이 불쾌했음

그래서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보려고 했는데


마취가 너무 많이 됐는지 손가락이 안움직임......... 

뭔가 잘못된거같다는 공포가 인도네시아 쓰나미처럼 몰려오는데 기분 존나 쌔함

인터넷에서 봤던 마취관련 사고들이 쏙쏙 생각나면서 공포심이 복리이자로 늘어나고 있었는데


어짜피 안움직이는거.. 할 수 있는것도 없고 그냥 시간 지나면 풀리겠지?

하고 포기하고 수술 끝날때까지 편하게 쉬었더니 끝나니까 잘 움직임; 

할 수 없는게 없으면 상태가 나아질때까지 생각을 정지하는게 좋다는 진리를 배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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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팽귄통조림 (2012-07-05 12:03: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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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블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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