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도전만화 근데 수가 왜저렇게 많지

누가 지금의 웹툰은 조회수에 목매는 시스템이라 인기몰이할라고

묵직하고 진지한 주제대신에 오덕처럼 캐릭에 집중하거나

부족한 스토리를 자극적인 소재나 연출로 때울려는 작품밖에 없다고 하는데

 

도전만화의 한 95% 그런듯...

 

그림 삐꾸나는 작품도 태반이고

너무 특정계층을 노린 것 같은 나이 어린 애들이나 좋아할 or 덕내나는 작품도 태반이고

작가는 나름대로 진지한데 실력이 후달려서 되게 어설픈 작품도 많고

 

예를 들면 되게 작가 " 나름대로 " 진지한 내용인데 그림이 조석그림체 개악판

도전만화 한번 들어가봤다가 1-10위가 모두 일진이야기~~ 인것을 보고 기겁

주요 수요층이 10대라서 그런가...

수요층이 10 대라고 보기에는 10 대가 보기에도 뭔가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한심한 작품이 많음 그림 개삐꾸에 대사는 맞춤법 다 틀리고 소재는 뭐 동성애 일진 판타지 나부랭이...

초딩, 중고2병, 동인녀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막장 소재를 다 섞어서 동성애를 하던 일진이 찐따랑 같이 흡혈귀나 용이 나오는 판타지 세계에 떨어지면 될 듯

나조차 보기가 껄끄러움...아 난 저런걸 원래좋아하지않는군

아랫쪽 수요층은 도전만화를 자캐커뮤니티처럼 쓰는 그 일진 작가들 자신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