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면 확실히 옛날이 게임 풍년이였는듯

그때 기준으로

 

쩌는 그래픽과

쩌는 스토리와

쩌는 연출과

쩌는 참신성

쩌는 게임성을 가진 게임들이 많았는데

 

사람들 눈은 높아져 가는데

 

그래픽은 발적화와 지나친 고사양때문에 절름발이가 되고

스토리는 겜 팔아먹을려고 기존 스토리 갈아 엎어서 귀여니한테도 욕먹을 고자가 되고

참신성은 기존 게임과 확연하게 다른 거 없이 원래 있던거에 약간 추가하는 식으로 재탕 삼탕 사탕 오탕

 

그리고 추가로 그 약간 추가한 걸 DLC 로 팔아먹음 zi 전 ;;

 

게임성은 기대작들이 하나같이 초반에 버그가 심해서 이름값을 못함

기대작 아닌 것들은 버그가 없어도 있는 것 같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름값을 못함  

 

그나마 발전한게 그래픽의 발전에 힘입은 영화같은 연출인 듯

게임계는 추억미화가 아니라 진짜 요새 대작 게임 가뭄인 거 같음

그래픽 스토리 연출 가져다버린 문명4

뭐랄까 재미가 있다없다를 떠나서 좀 매너리즘에 빠져있다 이런느낌?

종종 느껴지긴 함.

그래도 간간히 맘에드는 게임이 보여서 만족하는중

스카이림 이후 마음에드는 게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