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신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6/28/0200000000AKR20120628214400054.HTML?sns

한줄요약 : 애들이 장난감 같다고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 소화기 뿌리고 고장냄

부모는 애들인데 봐달라고함

저거 5억인가 7억인가

한줄요약이 아니네

그들은 자연인이다!

이것도 다 교육탓임

5억이던 20만원짜리 똥차건

호기심으로 남의 차를 작살낸다는게 말이 되나

망했어요

'장난감' 같아서 '소화기'로 '남의 차'를 '망가뜨리고' '작살'을 내나? 애들도 애들이지만 애들이니까 봐달라는 부모는 집 2채를 애들이 불질러도 괜찮은 모양.

제가 대통령이면 재교육 수용소로 보냅니다 절 청와대로

엔하위키에 뒷이야기가 있는데 차주가 각 부모한테 4천만원씩 수리비를 요구하니까 부모들이 "부자인데 걍 니돈으로 하지 ㅋ"이럼. 차주가 "그럼 중고차값 4억 내고 이거 끌고가등가." 하니까 버러우...